시월의 마지막 밤
서향의일상 2009/11/04 09:49
시월의 마지막 밤을 맘 맞는 사람들과 맛있는 거 먹으면서 배부르게 보냈다 ^^
미나네서의 1박 2일.
화정 gs 마트 표 제주돼지고기 코너의 질좋은 목살과 삼겹살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
미나네 어머님이 가지고 오셨다는 태종대표 문어도 입에 살살 녹더라는...
그리고 기훈오빠의 특제 파무침. 각종 버섯과 오이 고추.
그리고 시월의 마지막 밤 스페샬 메뉴 홍합탕~
시원~ 칼칼~ 맛나게 잘 먹었다. 미나짱 ^^
피곤하고... 지치는 일상이지만...
이렇게 또 좋은 사람들과 웃으며. 먹으며. 회복하면
또 한주를 살아갈 새 힘이.
술 실컷 먹다 마무리는 차로 했는데...
사진으로 못 남긴것이 좀 아쉽네.
요즘 사람들이 내가 사진 찍으면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? 쿠쿠.
아무튼 술 많이 먹으면 몸도 축나고. 취하고. 기분도 구려지니...
이제 차 마시는 문화로 한번 바꿔봐야겠다... ^^
다기를 하나 사야? ^^
붙임. 내가 좋아하는 고기는 목살. 다들 삼겹살만 있어도 되는데
나를 위해 항상 목살을 준비해주니... 참 고맙다.
이런 기분 좋은 관심과 배려가... 하나 하나 쌓여서.
오래오래 긴 인연으로 남을 수 있는 것 같다. 우리 벌써 9년째이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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